저서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아시아 380만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남인숙 작가.
이번 책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에서 그녀는 그동안 강한 메시지 뒤에 숨겨놓았던 내성적인 자아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속 깊은 큰언니'의 마음으로 다양한 관계 속에서 지독한 내향인으로 겪은 경험과 심리를 털어 놓는다. 
내성적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인정을 바탕으로 자기 삶의 패턴을 주도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중요한 실마리를 던져주는 책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를 만나보자.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는 시나리오 작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삶을 사는 여성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저자 남인숙이 ‘행복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특별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편화해 각자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막연한 꿈과 목표로 인생의 갈피를 잡기 어려워하는 20대 여성 독자들에게 당장 발 딛고 서 있는 바로 이 자리를 직시하라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이 책은 불안한 미래와 고단한 일상을 극복하고자 하는 이들로 하여금 인생의 방향을 찾게 해주는 현명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 실천편 

한국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38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의 뒤를 잇는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실천편)』이 새로운 구성과 추가된 내용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주어진 환경에 순응해 더 이상의 도전을 포기하는 20대 청춘들을 보며 자신 역시 운명을 탓했던 시절이 있었음을 고백하는 저자는, 앞으로의 수많은 선택과 행동을 통해 얼마든지 인생을 바꿀 수 있음을 전하고자 이 책을 준비했다.

오랜 시간 대한민국 여성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갖춰야 할 요건들을 책으로 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0대 여성들이 눈떠야 할 올바른 가치관뿐만 아니라 실제 삶의 자세에서도 적용되어야 할 중요한 행동 지침들을 하나씩 짚어준다.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라는 사실에 입각한 ‘실천편’은 외면과 내면을 조화롭게 관리하고 자신을 위해 무엇을 투자할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실제적인 자기관리법을 제안한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

한국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38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통해 젊은이들의 고민을 함께한 작가 남인숙이 일상의 작은 일에도 고민하고 상처받는 2030 여자 독자를 위해 『여자의 모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를 출간한다. 저자는 자존감을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의하는데, 자존감이 손상된 사람들은 스스로를 바라보는 거울이 왜곡된 상태이므로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성장기에 다듬지 못했던 자존감을 어른이 되어서 스스로 바로 세워 살아가는 이들을 사례로 들며 삶이 힘겨운 독자들이 잃어버린 자신을 회복하고 삶을 바꿔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인생을 바꾸는 결혼 수업

결혼 20년차 선배이자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남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등으로 아시아 38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2030 여성들의 멘토 남인숙 작가는 『인생을 바꾸는 결혼 수업』을 통해 ‘결혼 생활의 질’이 곧 ‘삶의 질’로 연결된다고 이야기한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지만, 이미 결혼을 했다면 신입사원에 버금가는 노력 없이는 결코 저절로 행복이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작가는 결혼 후에 행복하게 잘 사는 여자들의 공통점을 찾아 알려주기 위해 직, 간접적으로 취재한 기혼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결혼 생활의 실제를 낱낱이 정리했다. 2009년 《여자의 인생은 결혼으로 완성된다》라는 제목으로 첫 출간한 이후 2012년 1차 개정을 거치고, 이번에 다시 한 번 원고를 수정, 보완했는데, 특히 최근 변화된 결혼관과 경제관을 반영해 가정경제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새롭게 추가했다.

다시 태어나면 당신과 결혼하지 않겠어

당신이 이번 생을 아주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기에.
여자가 여자에게 건네는 다정하고 솔직한 수다 에세이 『다시 태어나면 당신과 결혼하지 않겠어』.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고민과 진솔하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사랑받아온 작가 남인숙의 꾸밈없는 글들이 수록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번 생을 아주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기에, 다음 생에서까지 똑같은 역사를 이룰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늙어간다는 것에 대한 한 인간으로서의 불안함, 인생의 조연으로 밀려나는 것만 같은 헛헛함, 아내와 엄마라는 역할에 대한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들을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풀어놓는다.

남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진짜 남자'가 되기 위한 가이드라인!

『남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는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의 저자 남인숙이 온 세상이 예찬하는 청춘의 시간을 살면서도 정작 뭐가 좋은 건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청춘들에게 전하는 ‘20대 남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20대 남자가 꿈꾸는 ‘안정된 현재’를 누리고 있는 30~40대 남자 50명을 인터뷰하여 일터에서 인정받고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비법을 54가지로 정리했다.

저자는 자기 철학과 자부심으로 가득 차 가족과 사회에서 사랑받는 남자를 ‘알파맨’이라고 명명하고, 각 분야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이들에게 20대의 경험과 고난 돌파 비결, 인생 철학과 생활 습관, 나아가 직장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유형의 인재 등을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그리고 남자들 스스로 정의할 수 없었던 삶의 장면들을 포착하여 유형별로 보여준다.

전체 5장으로 나누어 살펴보며, 그날그날의 목표를 세울 것, ‘나댄다’는 말을 들을지라도 적극적으로 달려들 것, 단 5분이라도 3년 동안 매일 하는 일 하나쯤 만들어볼 것 등 인터뷰를 토대로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인생을 정답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20대 남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탄탄한 내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서른을 배우다

『서른을 배우다』는 《서른에 꽃피다》의 개정판으로, ‘여성들의 멘토’ 남인숙이 여자의 또 다른 사춘기 서른을 응원하며 쓴 글이다. 서른의 문턱을 지나 마흔으로 달려가는 지금,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주저앉은 여자들에게 “서른은 인생에서 가장 예쁜 나이, 그러니 뭐든 할 수 있는 때”라는 얘기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인생 2막의 주인공인 서른 살 여자들에게 바치는 저자의 응원가를 들어볼 수 있다.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영원한 숙적이자 영원한 파트너, 남자와 함께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의 저자 남인숙의 에세이『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이 책은 남자를 이해하고 싶고, 길들이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육아는 나 몰라라 하면서도 맞벌이를 바라며, 자신의 스펙보다는 순수한 마음을 봐달라고 하면서도 예쁘고 어린 여자만 좋아하는 고집불통의 남자라는 존재에 대해 냉철하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그들의 행동을 설명한다.

중국의 고전소설인 [금병매]를 패러디하여 구체적인 캐릭터와 상황을 설정해 남녀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일화를 풀어놓았다. 매 순간마다 여자와 대립각을 세우거나 혹은 협동하여 문젯거리를 해결하는 남자와의 해프닝이 왜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 심리를 분석하고 설명해주어 여자들이 남자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너무나 익숙한 존재이기에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잘 모르고 있었던 남자들과의 일화를 다른 각도로 해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책이다.

안녕, 엄마

가슴속에 자리 잡게 된 것은 눈물이 아니라 가슴 벅찬 감사였다!

2030 여성을 위한 에세이를 통해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공감을 얻으며 여성들의 멘토로 부상한 남인숙 작가가 이번에는 소설 『안녕, 엄마』를 통해 자식으로 태어난 모든 이들의 가슴을 적실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모님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의 슬픔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그분들이 남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계기를 마련한다.

부모님의 1주기가 되던 날, 부모님을 잃고 각자의 슬픔만으로도 벅찼던 네 남매가 처음 한자리에 모여 앉는다. 언니와 오빠들은 아직도 부모님의 부재를 실감하지 못하고 방향을 잃고 주저앉아 있는 나를 걱정한다. 그러던 내가 언니와 오빠들과 각자의 추억을 하나씩 꺼내보자고 제안하고, 하나씩 끄집어내면 끄집어낼수록 새록새록 쏟아나는 기억들이 가슴을 울리기도 하고 얼굴에 미소를 번지게도 하며 당시와는 다른 지난날 속으로 빠져든다. 그렇게 네 남매의 추억의 자투리가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조각보로 완성된다.

여자, 그림으로 행복해지다

그림이 너에게 말해, 행복하라고.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의 저자 남인숙의 『여자, 그림으로 행복해지다』.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우리가, 그림을 통해 쉼을 얻으면서 그것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퍼올리도록 이끌어주는 40편의 명화 에세이를 담고 있다.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앙드레 브리에, 장 베로, 에드바르트 뭉크, 존 싱어 사전트, 앙리 루소,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 등 낯익은 화가부터 낯선 화가까지 소개시켜주면서 그들의 그림에 얽힌 일화를 들려준다. 특히 그림을 통해 여자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여자로서의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따스한 응원을 건넨다.

엄마 만나러 가는 길

백 만원을 모아서 엄마를 만나러 갈 거야!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그리고 동화 작가로 활동 중인 남인숙의 『엄마 만나러 가는 길』. 세계이며 우주인 엄마를 떠나 보낸 후 그리움과 싸우는 열세 살 소년 '영우'의 이야기를 담아낸 장편동화입니다. 영우처럼 엄마가 없이 그리움과 싸우며 힘겹게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아주고 다독거려줍니다.

영우는 술 마시고 놀기 좋아하는 아빠에다가, 다단계 회사에 빠진 새엄마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기만 해요. 그래서 돈을 모으기로 결심했어요. 백만 원이 있으면 아빠와 헤어지고 집을 나간 엄마를 만나러 갈 수 있거든요. 백만 원을 모으는데는 백 년이 걸릴지도 몰라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엄마의 웃는 얼굴만 볼 수 있다면요. 영우는 2원씩 받는 봉투 붙이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시골 밥, 서울 밥!

서울 살던 찬이네가 시골 마을로 이사를 왔어요. 농부가 된 아빠, 게임방, 햄버거 가게도 없는 마을, 게다가 재미 없는 벼농사까지. 찬이는 모든 게 다 못마땅해요. 그래서 시골 마을 친구들은 사귀지도 않아요. 그런데 찬이가 농부 아빠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만들기 시작 했대요. 찬이 눈물 한 방울, 아빠 정성 한 그릇으로 지어진 고슬고슬 윤기나는 하얀 쌀밥! 모양도 똑같고, 색깔도 똑같고, 밥맛도 그냥 밥맛 일 것 같은데... 찬이네 밥에는 과연 어떤 맛있는 비결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